오랜만에 집에 일찍 오게 되어 엄마와 함께 외식을 하기로 정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항상 가는 곳이라고 해봐야 집근처에 있는 놀부보쌈 / 착한낙지 / 조마루 감자탕 그리고 삼석갈비 집 입니다.
그래서 오늘 정한 곳은 삼석갈비로 정하고 출발 하였습니다.
이곳은 우선적으로 가격이 착합니다.^^ 그리고 깔끔해요. 부가적으로 아기들 놀이방이 따로 있습니다.
자 그럼 사진 투척을 해볼까요?
삼석갈비집 입구쪽 모습이예요. 밖에서 내부가 다~보입니다.
점심특선으로 삼석갈비 + 돌솥밥이 8.000원이네요. 착한 가격이죠?ㅋ
가장 궁금해 하시는 가격표 입니다.
들어가자마자 가격표를 펼치고 찰칵!!
헉!!! 그런데 가격이 올랐네요...원래 지금 나와 있는 것 보다 1.000원이 더 저렴했었어요
밑 반찬으로 나오는 계란찜이구요.
그리고 나머지 반찬이예요. 제가 깜빡하구 무말랭이에 젓가락이 먼저 가버렸네요.
자...드디어 메인 고기 입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삼석갈비 + 불석갈비 입니다.
양은 절대로 모자르지 않았구요. 배가 부를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제가 먹어본 바로는 불석갈비 보다는 삼석갈비가 제 입맛에 맛더군요.
전 삼석갈비를 추천합니다!
빠질수 없는 쌈 사진^^
가까이 계시다면 한번 오셔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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