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병헌씨가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을 했다고 합니다.
증인으로 출석 하는 이병헌의 모습
많은 취재진들이 질문을 하는 것은 당연지사겠지요.
하지만 6명의 매니저를 대동하였으며 취재진의 질문에는 입을 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취재진들 때문에 화장실에서 20분간 몸을 피하기도 했다고 해요.
여튼 중요한 것은 이번 법정에서 이지연씨 측에서 연인사이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증거로 제시했다는 점.
여기에 대해서 이병헌씨의 대답은 더 '대 To The 박'
"농담이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라고 부인하다는 것!
정치에 입문하려는 것입니까???
멀쩡히 이민정 이라는 부인이 있는데 왜 그런 농담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이번 사건은 지난 9월 글램 다희와 모델 이씨가 이병헌씨의 음담패설을 하는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해 50억원을 요구한 사건이죠.
그렇다면 음담패설에는 무슨 내용이 있었을까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내용들을 보면 대충 이런 말들이었다고 해요.
"첫 경험이 언제냐",
"얼굴이나 성적 매력 중 우선순위는 무엇이냐",
"너는 남자의 어디를 보면 가장 흥분되냐",
"너는 남자가 어디를 만지면 제일 좋냐"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먼가 있었으니까 협박을 했겠죠?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판결이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글램 '다희'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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