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4월 11일 금요일 밤 10시 55분!
서른일곱 번째 밤! 시작하겠습니다.
마녀에게 빠져 몸부림치는 이들의 울부짖음!
살아있는 라디오 드라마 <너의 곡소리가 들려>
<첫 번쨰 사연> 얼굴이나 몸매가 괜찮다 싶은 여자가 지나가면 시선고정! 남자의 본능이라는데... 자존심이 상해요!
<두 번째 사연> 남 얘기는 듣지 않고, 자기 얘기만 하는 여친! 대화 좀 하고 싶은데 전 어쩌면 좋죠?
<그린라이트를 켜줘>
깜짝 게스트 임창정과 함께하는 색(色)다른 그린라이트를 켜줘!
<첫번쨰 사연> 차에 남은 좌석이 하나 밖에 없어, 자신의 다리 사이에 앉으라던 남자! 이런 행동 알려주세요!
<두번쨰 사연> 2번의 고백을 거절해 놓고는 자신의 집에서 자고 가라던 초등학교 여자 동창! 이럴 수 있나요?
<세번쨰 사연> 아빠회사를 다니는 사장 딸! 11살 차이나는 사내직원이 관심은 보이지만 고백은 안해요. 나쁜 남자인가요?
자이언트 베이비 달샤벳 수빈!
그녀가 떴습니다.
말그대로 자이언트 베이비가 맞네요...
그녀의 통통튀는 매력!!!
세분다 좋다고 쳐다보고 있죠???
<그린라이트를 꺼줘>
내 남자는 아웃 오브 컨트롤
곽정은이 잠시 잠깐 감정이입으로 인해 눈물을 살짝 보이기도 했습니다.
근데 진짜 자기 자신의 화를 컨트롤하지 못하는....진짜 싫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장 고쳐야 한다고 생각함!!!
방청객의 선택은.
남12명, 여19명이 헤어지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네요!
나두 찬성^_^
마지막으로 한혜진씨에게 임창정, 성시경 콘서트 중 어느 콘서트에 갈껀지를 물었는데!!!
편집이 된건지 답변은 없었습니다.ㅜ.ㅜ
저는 나름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다음 주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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