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 준비] cafe de EUROPE/ 파리-프라하 5박 7일 자유여행

[유럽 여행 : 준비] cafe de EUROPE/ 파리-프라하 5박 7일 자유여행

급여행을 간다고 7일이라는 오프를 받고 막상 계획을 짜려고 하니 막막함이......

불어라고는 봉쥬르, 쥬뗌므만 아는 현실

당장 언어부터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여행하면서는 크게 불편함은 없었어요. 단지 우리에게 하는 말이 좋은말인지 나쁜말인지를 구분하지 못했을뿐)

본론으로 돌아와서,

친구와 함께 여기저기 여행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카페드유럽'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저희는 여기서 5박7일 자유여행(에어텔)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담당자분이 친절하시고 자세하게 설명도 잘해주셔서 강추강추에요!

총 금액에 포함한 리스트는

1. 유럽 왕복 항공권

2. 3-4성급 호텔 및 조식 포함

3. 오르세미술관 및 워킹가이드 투어

4. 세느강 유람선 바토무슈 승선권 2매

5. 파리-프하라 구간 항공권

6. 프라하-체스키크롬로프 왕복 버스티켓 2매

7. 아울렛 VIP 할인 쿠폰

8. 책자 및 지도

9. 1억원 여행자 보험 포함

10. 여행용품 SET (여권 케이스, 벨트형태의 복대가방 각각 2개, 여행용 멀티 아답터, 지퍼백, 여행용 미니파우치)

11. 책자 발송 후 오리엔테이션까지!!!

이렇게해서 유류할증료 및 TAX포함 총 비용이 1인당 1,857,200원이였습니다. 

저희는 에펠탑 근처에 숙소를 얻고싶어서 호텔 비용을 조금 더 추가하긴했어요.

1~10까지 포함 된 내용의 스프링노트 책자와 물건들이 택배로 발송 되고 며칠 뒤 담당자분께 전화가 옵니다.

(택배 받고 진짜 까~~~~~암짝 놀랐어요. 무슨 선물세트 온줄!!!!!! ) 

책자 보면서 자세하게 약 20분정도 오리엔테이션이 있습니다.

책자에는 

제일 중요한 e-TICKET, 호텔 바우처, 찾아가는 길 상세 지도, 

아울렛 할인권, 체스키크롬로프 버스티켓, 여행보험 청약확인서(한글, 영문)가 담겨 있습니다. 

책자 꼼꼼히 확인하시고 특히 여권영문 틀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뚜둥 

cafe de EUROPE과 드디어 첫 유럽여행을 떠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