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08일 서울 등불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여의도 불꽃축제의 악몽을 잊은채 또 다시 악몽속으로 걸어 갔습니다.
악몽 속이라는 것을 도착하고나서야 깨달은 쭈니입니다.유유
당시 시간이 대략 7시 였습니다.
청계천으로 가는 길에 어느 행인의 왈. '청계천에 10만명이 모였다고하네요.' 라며 청계천 반대로 쌩~ㅎㅎㅎㅎㅎㅎㅎㅎ
여튼 청계천이 가까워 질 수록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참 청계천 가기 전 시청에 잠시 들려서 초대형 돼지풍선 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깜찍하죠?ㅎㅎ
이제 등불축제에서 건져올린 사진을 한번 볼까요.
처음 부분일 거예요.
출구와 입구가 있는 쪽.
멀 표현한 걸까요?
이것은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트리나무일까요?
떡은 어디있을까?
독소리?매? 여튼 새.
가장 인상이 깊었던 거북선.
이순신 장군님과 거북선.
의도치 않았지만 앞부분의 물결이 멋지네요?ㅎㅎ
자유의 여신상
아하! 이것이 트리군요^^
이건 머라고 하는거죠?
오~ 이것이 또봇인가요?
어린이의 대통령인 뽀통령 "뽀로로"
모든 등불을 관람 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이리치고 저리치여서 금방 지쳤어요.
청계천 물길을 따라서 걸으려면 줄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 줄이 엄~~청 길어요.
그래서 그냥 포기 하고 위에서 아래를 보는 식으로 구경했답니다.
그리고 인상찌푸리게 된 사건하나는 줄을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애들을 데리고 아주머니가 당당히 끼어들기를 했다는 점...
정말 이러지 맙시다 제발좀...
서울에서 하는 축제는 정말...가기가 싫어집니다 이럴때마다.
시간나시면 평일에 잠시 들러서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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