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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류현진 데드암 증상 도데체 어떤 증상이길래?

류현진의 데드암 증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데체 어떤 증상이길래 이렇게 이슈가 되고있을까요?



류현진의 데드암 의심을 한 이유는?

어깨 부장으로 계속해서 재활 중이었던 류현진의 구속이 살아나지 않으면서 데드암 증상을 의심한다고 합니다. 

류현진의 가장 최근 불펜에서의 피칭때 구속이 82~83(132~134km) 마일 정도 였다고 해요.

지난해 90~91(145~146km) 마일 이였던 구속과 비교한다면 터무니 없는 구속이라고 할 수 있네요.

복귀소식이 조금씩 나오고 있던 터라 데드암 소식은 정말 충격적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ㅜㅜ

야구를 좋아라 하는 저에게...슬픈 소식이네요

우선 확실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MRI 촬영 결과는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요.

하지만 어깨 관절이 마모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데드암 증상이란?

데드암이라는 증상은 구속이 저하가 되고 공을 던질 때는 물론이고 던지고 난 후에도 팔꿈치의 통증이 계속되는 증상라고합니다.


토미 존 수술?

데드암 증상은 토미 존 수술을 통해서 해결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예전 메이져리그 통산 288승을 올린 자와 투수 토미 존은 1974년에 데드 암 증상을 느꼈으며 당시 성공률 5%에 불과했던 수술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1년 반의 재활 후에 다시 마운드에 복귀하여 3번이나 20승을 거두는 투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저희 나라 임창용 선수와 오승환 선수가 이 토미존 수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