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공원
아디다스 마이런 연기로 인해 계획했던 것을 수정해서 이기대공원은 가기로 했습니다.
일반버스를 이용해서 "이기대입구"에서 하차하시면 되네요...
하지만 실제 이기대 입구까지는 걸어서 (천천히) 한...10분에서 15분정도 걸리는 것 같네요.
분명 달은 4월달이 분명한데 이날의 날씨는 정말 추웠습니다. 바람이 정말 강했거든요...파카까지 입고오신 분을 봤을 정도??ㅋㅋ쫌 오바이긴 하죠..ㅎㅎ
솔직히 입구의 시작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어요.그냥 바람불고 나무 좋고...입구가 무슨 상관이겠어요??ㅋㅋ
버스에서 내려서 한 10분정도 걷다 보면 나오는 커다란 비석이예요.
그리고 시작되는 해변길...
이름이 있네요...갈맷길
정말 좋아요 갈맷길.흔들거리는 다리도 한 3개쯤 있었는데 사진으로 남기지는 않았네요..
그 다리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그런 다리 더라구요?ㅋㅋ
지나가는 사람마다 장난 스러운 표정ㅋㅋㅋ
그냥 바다를 향해서 한컷 해봤어요.
그냥 찍어도 작품이 나오는 그런 곳인것 같애요.
왔던길을 뒤돌아서 한번 찍어봤어요.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베샷???베컷???!!!ㅋㅋㅋ
베스트컷 맛지요??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좋더라구요.
눈이 즐겁고 마음이 편하고 모든게 다 갖추어져있어요.
거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같이 있다면 무엇이 더 필요하겠어요..ㅋㅋ
이기대 추억만들기 강추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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